뇌출혈 사전에 막자
- 건강생활지식/건강지식
- 2020. 12. 17.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에는 건강을 조심해야하지만 특히 한 가지 특별히 더 신경 쓰셔야 할 게 있습니다.
바로 뇌출혈입니다. 이 질환은 뇌의 혈관에 출혈이 일어나면서 갑작스럽게 의식장애나 반신부수등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주원인은 고혈압에 의하여 많이 일어나고 흔치 않게 백혈병이나 빈혈 같은
혈액질환과 외상 등이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고혈압성 뇌출혈은 뇌경색, 관상동맥 질환과 당뇨 같은 병이 주원인으로 알려져 있고 주로 50대 이상에서
발생한다고 합니다. 성별에 관계없이 찾아오고 이 중에 약 40% 정도는 사망한다고 합니다.
또한 뇌동맥류의 인한 출혈은 출혈 전에 심한 두통 현상이 발생하며 살아오면서 가장 심한
두통 현상이 찾아오게 됩니다.
그럼 이런 위험한 뇌출혈에 전조증상은 무엇일까요?
1. 두통
앞서 말씀드렸듯이 뇌출혈 전조증상의 대표적인 것은 두통입니다.
단순하게 아픈 게 아닌 아주 심할 정도의 고통이 찾아오며 어지럼증이 동반이 됩니다.
심할 경우 구토증상도 있다고 하네요.
뇌출혈은 실손 보험 가입자는 실비는 지급이 되지만 진단 코드에 따라 실손 보험의 혜택을 못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뇌 질환의 같은 경우에는 실손 보험의 혜택을 제대로 못 누릴 수 있으니 사전에 미리 점검하시는게 좋습니다.
오랫동안 가입한 실손 보험의 혜택을 받지 못한다면 속상할뿐더러 비용조차 무시 못 하기에 어려운 분들을
많이 봐왔습니다. 내가 가입한 실손 보험은 이런 질환도 보장을 받을 수 있는지 미리 점검하여 실손 보험의 진단비를
잘 받도록 해야 합니다.
2. 잦은 코피
특별한 이유 없이 코피가 자주 난다면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냥 단순한 코피겠지 생각 말고 가깝게 진단을 해볼수 있는 곳으로 방문하시어 상담을 받아 보시는 게 좋습니다.
3. 저림 현상
출혈되는 위치에 따라 다르지만 마비 현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팔과 다리의 저림과 심하면 안면 마비까지 찾아오며 몸에 힘이 빠지는 느낌이 나게 됩니다.
이럴 때는 뇌출혈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4. 언어 장애
언어 장애는 이 잘환에 제일 유명한 증상입니다. 평소에 아무렇지 않게 대화를 하거나 말을 하는데 갑자기 말을 하려던 게 떠오르지 않거나 발음이 어눌해질 때는 뇌출혈을 의심해야 합니다. 듣는 사람이 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 하는 행동을 보이며 되묻는 경우가 많다면 내가 혹시 말을 이상하게 하는지 물어보는 좋은 방법도 있습니다.
골든 타임
앞선 증상들이 반복된다면 아침 시간을 가장 조심해야 합니다. 뇌출혈은 아침 10시에서 12시 사이에 가장 많이 발병될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이유는 이 시간에 혈압이 가장 높은 게 원이기 때문입니다. 뇌의 혈관이 터지고 30분 안으로 응급실을 가게 되면 나을 수 있는 확률이 90%이며 그 이후로는 상황에 따라 달라집니다.
빠르게 응급실에 갔다 하여도 후유증으로 언어장애와 마비 증상은 올 수도 있습니다. 단기간에 일상생활을 하는 경우는 드물고 1년 넘게 꾸준한 재활과 노력을 해야만 합니다. 한 번 발생하면 이후 독립적인 일상은 어려운 질환이기 때문에 사전에 주기적인 검사와 예방을 하는 게 제일 좋습니다.
예방법
이미 알고 있는 예방법이지만 지키는 게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흡연과 음주를 멀리해야 하며 규칙적인 운동을 해주는 게 좋습니다. 비만이 되지 않게 본인의 체중을 유지하면서 과도한 염분의 섭취보다는 채소와 생선과 같은 식이섬유 위주로 식사를 하시는 게 좋습니다. 혹시라도 당뇨와 고혈압의 증상이 있으시다면 더 미루지 마시고 빠른 실행을 하시어 건강한 생활 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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