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 다가오면서 가까운 지인들과 모여서 식사도 하면서 담소는 나누고 싶은데 바이러스의 영향 때문에 그러지도 못하고 많이 답답하실 겁니다. 물론 아무도 만나지 않고 지내는 게 좋긴 합니다만 안전하게 개인위생 지키는 상태에서 5~6명 정도씩 소규모는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은 그래서 이렇게 적은 인원이 직접 음식을 만들면서 즐길 수 있는 공유주방 시스템에 대해서 알려드릴까 합니다. 공유주방이란 일단 두 가지 종류로 나뉘게 됩니다. 하나는 배달 장사를 희망하시는 분들이 가게를 얻기 전에 미리 이곳에서 요리해서 배달업을 시작하시는 거죠. 다른 하나는 최근에 놀면 뭐하니라는 TV프로에서 유재석 씨가 라면이나 요리를 할 때 촬영하는 장소들이 바로 공유주방 시스템에 들어갑니다. 원하시는 시간에 예약을하여 주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