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 효능 이렇게나 많다고??

세계 10대 슈퍼푸드로 알려진 블루베리 효능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재배한 지 약 30년 정도가 지났으며
과거에는 비싸다는 인식이 있었지만, 건강에 좋다는
말이 나오면서부터 최근에는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건강식으로 관심이 많아 지고 있습니다.

 

 

북아메리카 원산지로 알려져 있으며 예전에는 인디언들의
주요 영양공급원으로 먹었다고 합니다.
블루베리는 약이 아니고 식품이므로 한 번 먹는다고
효과가 나오는 게 아니니 꾸준히 드시다 보면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식감과 맛 둘 다 좋은 블루베리는 안토시아닌을 많이
포함하고 있어서 눈의 영양에 좋다고 합니다.
안토시아닌 색소는 눈의 단백질이 혼탁해지는
결합을 억제해주며 백내장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안구 건강은 물론이고 비뇨기질환 그리고 당뇨에까지
도움이 되는 거로 알려졌습니다.
블루베리 효능은 독성과 활성산소를 억제하면서
세포의 손상을 복구해주고 암과 여러 질병으로부터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또한 블루베리에 들어있는 칼슘과 칼륨 그리고 마그네슘 등은
혈액순환을 도와주면서 혈관 내의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추어 혈관질환도 예방할 수 있고 고혈압, 동맥경화,
뇌졸중 같은 성인병을 예방 할 수 있습니다.

 

 

블루베리 효능은 100g당 56kcal로 달지 않고 저지방으로
다이어트 식단으로도 도움이 됩니다.
포도의 색깔처럼 레스베라트롤 성분이 풍부하여서
마늘과 같이 먹게 되면 마늘에 포함되어있는
폴리페놀과 강력한 항산화제 역활을 한다고 합니다.

 

 

하루에 블루베리를 20알 정도 섭취하게 되면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변비도 예방 할 수 있으며 항산화 성분은
복부의 지방 분해를 하는 데도 도와준다고 합니다.
이러한 효과 때문에 식이요법을 할 때에 발생할 수 있는
영양결핍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블루베리를 먹는 방법은 생으로도 먹고 주스나 과일주
쨈 등으로 주로 먹을 수 있으며 치즈와 함께 섭취하면
베리에는 없는 지방과 칼슘을 보충해 줍니다.
좋은 블루베리는 은백색의 가루가 묻어 있어야 하며
냉동보관을 하여도 색과 성분의 파괴가 없어서
1년 이상 장기간 보관이 가능합니다.

 

 

베리의 식이섬유는 100g당 2.7g이 들어 있으며
이는 바나나의 2.5배의 수치입니다.
섬유질 하루 권장섭취량의 10%의 수치로서
유해 물질을 막아줄 뿐 아니라 장을 깨끗하게 해주어서
변비와 대장암을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몸에 좋은 블루베리 효능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먹기도 편하고 보관법도 좋으니 오늘부터라도
건강 관리에 신경을 써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