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손 없는 날 이사하기 좋은 날
- 일상 생활 유익한 정보
- 2020. 11. 26.
어느덧 2020년도 이제 한 달밖에
남질 않았습니다.
올 한해 마무리 준비는 잘하고 계십니까?
올해가 가기 전에 이사를 준비하시는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2020년 12월 손 없는 날인
12월 손 없는 날에 대해 한 번
자주 하는 질문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2월 손 없는 날은 3일과 4일
12일과 13일 그리고 23일과 24일
이렇게 3군데 입니다.
4일이 금요일이고 13일이 일요일인만큼
아무래도 그날 이사를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듯 합니다.
이사를 계획하시는 분들은 미리 날짜를 잡고
서둘러서 업체를 접촉하시는 게 좋으며
이사를 하기 전에 체크해야 할 것들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귀중품 챙기기
집 안에 있는 귀금속이나 개인 통장 그리고 여권 같은
소중한 물건들은 12월 손 없는 날 이사를 하기 전에
미리 따로 보관을 하시는 게 좋습니다.
2. 잔금의 약속
집주인 또는 이사를 들어오시는 분들과
잔금을 계산할 시간을 미리 약속하여 체크합니다.
3. 잔금 및 이체의 한도 변경
잔금을 이체하려고 할 때 은행의 한도 때문에
안절부절 못했던 분들이 많습니다.
미리 은행에서 이체 한도를 늘리셔서
미리 확인 해두시는 게 좋습니다.
4. 공과금 정리 및 가스 정산
사용했던 인터넷이나 도시가스 같은
공과금을 미리 관리 사무소에 방문하셔서 납부하시거나
해당 업체에 전화하셔서 미리 납부해두면 좋습니다.
그럼 12월 손 없는 날이라는 건 대체 무엇일까요?
▶우리나라의 전통 민속신앙 중 하나로서
혼례나 이사 그리고 개업 같은 택일의 기준 입니다.
손이라는 것은 날수에 따라서 동서남북을
다니면서 인간의 활동을 방해하면서 해코지를
하는 악귀를 뜻합니다.
손 없는 날이라는 건 이런 악귀가 돌아다니지
않는 날로서 주요 행사의 날짜를 정하기 좋은 날입니다.
▶12월 손 없는 날의 기준은 어떻게 정하나요?
동서남북의 어떤 방향에도 악귀가 없는 날은
음력으로 계산할 때 끝수가 9와0인 날
다시 말하면 9일10일 19일20일 그리고
29일과30일이 손 없는 날이 되는 것입니다.
보금자리를 옮기는 거니 만큼 민속신앙이라도
이왕이면 좋은 날 이사를 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오늘은 이렇게 12월 손 없는 날에 대하여 알아봤습니다.
이사하는 곳에서는 하시는 일 모두
잘 풀리시길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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