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지오그래픽 점퍼 구스 다운 후기
- 일상/일상,여행
- 2020. 11. 24.
날씨가 점점 추워지면서 올 겨울
추위에 대비들 하셨나요?
저는 한참 추워지기 전에 미리
겨울옷 한 벌 구입했어요.
내셔널지오그래픽 점퍼인데 한 번
입어보니까 너무 따뜻하고 좋은 것 같아서
공유해드릴까 합니다.
최근 상품은 아니고 N194UDW960 마틴
구스 다운 점퍼인데 저렴한 가격에
거위 털 점퍼를 입을 수 있어서 망설임 없이
바로 구매를 해버렸죠.
구입은 인터넷에서 하였고 지금도
여러 곳에서 판매를 하고 있으니 구매하실 분들은
검색해보셔서 주문해 보시길 바래요.
ㅇ사실 경량 패딩을 살까 고민도 많이 했었는데
그러기에는 비가 오고 나서 날씨가 너무 쌀쌀해져 져
경량 패딩을 입기에는 너무 추울 것 같더라고요.
남성 경량 패딩이나 같은 브랜드에서 나온
내셔널지오그래픽 경량 패딩도 이쁜 건 많았지만
따뜻한 겨울을 위해서 내셔널지오그래픽 점퍼로
구매를 하였습니다.
인터넷으로 주문을 하였는데 박스에 꼼꼼하게
담겨져 비닐로 포장이 잘 되어서 배송되었어요.
제가 덩치가 좀 있는 편이라 사이즈가 맞지 않으면
어떡하나 주문할 때부터 걱정도 많이 했었는데
다행히 속에 다른 옷을 입어도
작지 않을 사이즈더라고요.
참고로 저는 키 186cm에 몸무게가 105kg 정도 나가요.
내셔널지오그래픽 점퍼 중 제일 큰 사이즈인
3XL 사이즈를 주문했는데 작지 않고
사이즈가 적당히 잘 맞았어요.
같은 브랜드 사이즈 고민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점퍼의 바깥면하고 점퍼의 속 면에는 자세히 보면
수납 주머니가 굉장히 잘 되어 있었어요.
주머니가 총 몇 개인지 세기 어려울 만큼
점퍼에 구비가 많이 되어 있더라고요.
점퍼 속에 이런 다양한 수납공간 덕분에
물건을 많이 가지고 다녀도
구분 지어서 수납을 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내셔널지오그래픽 점퍼는 복원력이 우수한 퀄리티의
구스 다운을 적용해서 보온성이 무척 좋다고 해요.
실제로 밤에 입고 나갔을 때는 초겨울날씨였음에도
지퍼를 다 닫고 나니까 약간 덥다고 느껴질 정도였어요.
안감 충전재는 솜털(구스) 80%에 깃털(패던) 20%로
되어 있어요.
목과 턱 부분에는 기모처리가 되어있어서
얼굴과 닿는 면은 더욱 따뜻한 촉감이 들었고요.
더구나 입었을 때 크게 무겁지 않아서
활동성도 정말 좋았어요.
꼭 최신 상품만 좋고 이쁜 건 아니잖아요.
이런 철이 지난 제품도 충분히 값어치를 하고
따뜻하고 이쁘다는게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신상품이 아니어서 가격탭 보다 싸게 판답니다.
올 겨울에는 아무리 추운 한파가 와도
구입한 내셔널지오그래픽 점퍼와 함께라면
춥지 않게 잘 지낼 것 같아요.
여러분도 이번 겨울 따뜻하게 보내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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