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제철 음식 6가지
- 건강생활지식/음식의효능
- 2020. 11. 29.
12월 제철 음식 6가지
이제는 2020년도 어느 덧 한 달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12월 제철음식은
과연 어떠한 음식들이 제철인지 아시나요?
오늘은 한 해 마지막 달에는 어떠한
식자재들을 즐겨야 좋은지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날이 추워지는 만큼 채소들의 식자재 보다는
주로 어류 등의종류가 제일 풍부한 달 입니다.
생선의 살이 단단하게 잘 차오르면서
단백질의 함유가 높다고 합니다.
이렇게 맛도 좋고 영양소도 좋은
12월 제철음식 지금부터 소개하겠습니다.
삼치
고등어와 꽁치와 함께 등푸른생선으로
대표적인 삼치입니다.
이 생선에 들어 있는 DHA는 태아의
뇌 기능 발달에 도움을 주며 머리를 좋게 합니다.
그래서 노인들의 치매 예방과 기억력을
향상하는데 좋으며 암 예방에
효과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을인 10월부터 기름기가 오르면서
겨울에 제일 맛이 좋다고 합니다.
석류
12월 제철음식중에 과일도 있는데
그중에 하나는 석류입니다.
석류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가장 유사한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석류즙과 석류 젤리 등 다양하게 섭취가 가능하며
붉은빛이 참 고운 과일입니다.
석류는 9월부터 12월까지가 제일 맛이
좋은 시기이며 갱년기로 고생하는 여성분들이
즐겨 찾는 과일입니다.
자세한 석류의 효능은 지난 시간에
포스팅을 해놓았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로 참고하여
석류 효능을 봐보시기 바랍니다.
석류 효능
아귀
아귀는 옛날에는 바다에서 이걸 잡으면 그냥
버릴 만큼 값어치가 없던 생선이었습니다.
하지만 12월 제철음식 아귀는 단백질이 풍부하여
필수아미노산 보충에 좋으며
저지방 어류로 다이어트에 좋다고 합니다.
껍질에는 콜라겐 성분도 들어 있어서
피부 건강에도 도움을 주며 아이들의 성장 발육에
좋은 생선이라고 합니다.
한라봉
감귤 종류의 과일로 항산화제가 뛰어난 과일입니다.
피로 해소와 감기 예방에 효과가 뛰어나며
주로 껍질을 벗겨 생과로 먹거나 가공식품으로도
즐겨 먹는 과일입니다.
구입 할 시에는 껍질이 얇은 것을 고르는 게 좋습니다.
그래야 당도가 높고 과육도 달콤하게 맛이 있다고 합니다.
12월 제철음식 중 세 번째는 한라봉이었습니다.
명태
이름이 다양하기로 유명한 생선 명태도
12월 제철음식중의 하나입니다.
동태, 노가리, 황태, 북어등 여러 가지
이름을 가지고 있으며 그 맛과 요리는
이미 많은 분들이 한 번쯤은
접해 보셨을 겁니다.
현재는 주로 러시아와 일본 북부에서
잡히고 있으며 지방의 함량이 낮고
맛이 담백하기로 유명합니다.
도미
도미는 겨울철부터 맛이 좋은 어류로
지방이 적고 살이 단단하여서 비만 예방에
좋은 음식입니다.
도미는 단백질이 풍부하여 수술하고
회복 기간에 있는 환자들에게 도미구이
도미 죽 등 다양하게 제공되고 있다고 합니다.
12월 제철음식인 도미는 주로 찜이나 조림 또는
회로 다양한 요리로 사용되고 있으며
피로 해소나 회복기 환자에게 도미 음식이
좋다고 합니다.
유자
일교차가 심할 때 감기가 많이 걸리기 마련입니다.
이때는 유자차를 마시면서 몸의 체온을
안정 시켜주는 게 좋다고 합니다.
유자는 감기 예방뿐 아니라 입 냄새를 없애주는데도
좋다고 합니다.
자세한 유자의 효능은 예전 포스팅이 있으니
궁금하신 분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 바랍니다.
유자 효능
이외에도 다양하게 12월 제철음식들이 많이 있습니다.
겨울의 시작이자 한 해의 마지막 달인 12월은
좋은 음식 재료로 온 가족이 따뜻한 밥상으로
행복하고 건강하게 한 해의 마무리를
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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